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웬만해선 그들을 막을 수 없다/노주현 관련 에피소드 (문단 편집) === 138화 === [youtube(ZwK3PDZ01ks)] 주현은 가끔 현기증이 일어나는 증상을 겪는다. 그러던 어느날 정수는 골목길에서 아는 아줌마[* 극중명 상수엄마, 배우 현숙희, 여담으로 상수엄마가 운전하던 차는 현대 EF소나타.] 에게 주현의 거짓말[* 친구 아버지 장례식에 간다해 놓고 룸살롱에서 여자들과 놀았다고 한다.] 을 듣는다. 열받은 정수는 집에 오자마자 주현에게 크게 화낸다. 정수가 집에서 쫓아내려는 순간, 주현은 갑자기 기절한다. 알고보니 주현은 [[저혈압]]이 있었다. 집에 돌아온 주현은 아직도 걸릴 일이 몇가지 많다고 걱정하는데, 그때마다 기절을 시전하기로 한다. 듣고 있던 홍렬은 정수에게 100% 걸릴테니 대신 어지러운 척만 하라고 시킨다. 다음날, 정수는 카드고지서를 보는데 주현이 룸살롱에서 거액의 현금을 쓴 것을 발견한다. 정수한테 털리자 주현은 어지러운 척을 시전한다. 당황한 정수는 윤영에게도 제지당하는 바람에 할말을 다 못하고 그렇게 주현은 위기를 잘 넘긴다. 잠시후, 정수는 주현의 전화를 대신 받는데 주현이 갔던 술집 여사장에게 외상도 했다는 사실을 듣는다. 정수는 주현을 깨워서 또 터는데 주현이 또 어지러운 척을 시전한다. 정수는 안넘어가려고 했지만 윤영이 방에서 데리고 나가는 바람에 주현은 또 위기를 넘긴다. 주현은 마침 놀러온 홍렬에게 어지러운 척 하는 약발이 이제 안통한다고 기절 한번 해야겠다고 결심한다. 홍렬은 당연히 걸릴테니 절대 하지 말라고 충고한다. 잠시후, 정수는 주현이 술집에 끌려간 것이 아니라 친구들을 꼬드겨서 데려갔다는 사실을 듣고와서 주현을 턴다. 주현은 뻔뻔하게 어지러운 척을 시전하는데, 정수한테 먹히지 않는다. 주현은 결국 홍렬의 충고를 무시하고 기절을 시전한다. 정수는 주현을 간지럽힌다. 간지럼타던 주현은 이미 들켰음에도 불구하고 다시한번 기절을 시도한다. 정수는 또 주현을 간지럽힌다. 이 이후의 상황은 이렇다. >작은아빠의 충고를 무시한 채 무리한 기절 연기를 서너번 더 시도하시던 아빠는 '''엄마를 머리 끝까지 화나게 만들며 결국 며칠동안 집을 쫓겨나셔야만 했다.''' >'''불쌍한 우리 아빠...''' >-인삼의 나레이션. 이 에피소드는 [[거침없이 하이킥]]에서도 [[이준하]]가 과부촌에 간 것을 [[박해미(거침없이 하이킥)|박해미]]에게 카드 고지서를 걸린 것으로 활용된다. 웬그막에서 [[노인삼]]이 "불쌍한 우리 아빠"라고 평한 것처럼 거침없이 하이킥에서 [[이민호(거침없이 하이킥)|이민호]]가 "잘좀 하시지"라고 한 것에서 [[김병욱(PD)|김병욱]] 프로듀서의 당시 인식을 볼 수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